이강인 드디어 UCL 챔피언스리그 데뷔골 터졌다!

출처 파리생제르망

오늘 오전 04시에 열렸던 파리생제르망과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이강인이 드디어 데뷔골을 터뜨렸다

 

오늘 경기는 파리생제르망이 3-0으로 이겼으며 16강에 청신호가 울리게 됐다.

 

처음 32분에는 음바페가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시작을 알렸고 이어 콜로무아니의 골로 2-0 경기를 리드하고 있었다.

 

후반에 여유가 생겨 선발출전이 안된 이강인이 26분에 교체출전하면서 엔리케 감독을 변화를 주었다.

 

후반 44분 곤살로 무아스가 골문 앞에서 볼을 흘리며 이강인은 이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인사이드로 골망을 갈랐다.

 

 

마요르카에서 파리로 이적이후 첫 골이다. 

 

부상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이강인이었지만 데뷔골을 넣고 마음고생을 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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