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더비 엘링 홀란드 올드 트레포드를 침묵시키다 (골영상 보러가기)

출처 맨체스터 시티

10월 30일(월) 오전 00시 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올드 트레포드에서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가 진행됐다,

 

맨유가 홈에서의 시너지를 가져올 것 같았으나 괴물 홀란드에게 결국 침묵 당했다.

 

맨시티는 초반 강한 공격으로 맨유의 수비진을 흔들어 놓았으나 오나나의 원맨쇼로 인해 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반 2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맨유가 PK를 내줬고 키커로 나선 홀란드가 1-0으로 경기를 리드하였다.

 

이후에도 홀란드의 헤더를 막는 오나나의 슈퍼 세이브가 있었으나 후반 48분 홀란드에게 헤더로 멀티골을 내줬다.

 

이 경기를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맨시티가 그냥 경기를 지배했고 맨유는 그냥 질질끌려다녔다.

 

후반 79분 세컨볼 찬스에서 홀란드라 필 포든에게 크로스 하며 경기는 3-0으로 경기를 지배하였다.

 

가장 아쉬운 점은 맨유의 래시포드(FW)가 골문에서 아쉽게 놓친 슛팅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맨유가 경기력을 상향시키기 위해서는 개인 능력을 먼저 올려야 하고, 중원의 핵인 카세미루의 복귀, 선수들의 집중력이 상향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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