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새벽 04시에 크리스탈 팰리스와 토트넘의 경기가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득점 행진을 멈추지 않았고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의 주인공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8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조엘 워드의 수비 미스에 의한 자책골로 1-0 앞서 나갔다.
그리거 후반 21분 제임스 매디슨은 브래넌 존슨에게 패스, 그리고 바로 존슨이 날카롭게 크로스를 올렸다.
이걸 놓치지 않은 손흥민은 가볍게 골을 차 넣었다.
이번 골로 인해 엘링 홀란드에 이어 득점 순위 단독 2위에 오르게 됐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통산 111호 골로 사디오 마네와 어꺠를 나란히 하게 됐다.
후반 추가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의 조던 아예우에게 실점을 하였지만 골문을 지키며 승점 3점을 가져가게 됐다.
손흥민은 저번 시즌 부진했던 모습을 이번시즌에 다 털어놓고 있는 모습이다.
토트넘은 현재 8승 2무로 패배를 모르는 모습이다.
리그 1위를 유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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