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EPL 프리미어리그 11R 풀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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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EPL 프리미어리그 11R 풀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11월 04일 (토) 21시 30분에 풀럼의 홈에서 열린다.

 

풀럼은 최근 홈경기에서 5경기 중 1패만 기록하고 있어 홈에서 강한 팀임을 알 수 있다.

경기력의 기복이 커 고점과 저점을 반복하고 있다.

아직까지 감독이 자신들이 주도하는 전술을 고수하고 있지만 큰 성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팔리냐,림 등 빌드업에 필수적인 선수들이 주중 경기에서 쉬어 체력적으로 여유로운 상태다.

또한 상대 팀 맨유가 뒷공간에서 실수가 많이 나와 득점 또한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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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저번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의미없는 슈팅, 형편없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중앙에서 만들어 가는 플레이를 선호하고 있지만, 이 떄문에 불필요한 위험이 작용하고 카세미루의 폼 저하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있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의 성적 또한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8위, 챔피언스리그 조 3위, 카라바오컵 탈락 등 텐하흐 감독의 전술, 선수단의 신뢰도 하락에 대한 기사가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상대 전적은 풀럼보다 앞서지만 이전 맨시티와 뉴캐슬에게 보야준 경기력을 생각하면 승리할 가능성은 낮다.

 

 

 

이번 경기는 맨유의 승리를 기대하기 힘든 경기다. 

맨유의 빌드업 문제,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저하, 의미없는 슈팅, 수비의 폼 하락 등을 삼으면 잘해봐야 무승부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