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싱가포르의 경기가 11월 16일 (목)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시에 열린다.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27전 22승 3무2패로 대한민국이 맞대결 전적에서는 매우 앞서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겠지만 한 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수비에 김민재 중앙에 이강인 공격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와 같은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즐비하고 있어 싱가폴을 상대하는데 전력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고 연승 분위기를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득점 시간(Scoring miuntes)을 보시면 대한민국은 대부분의 골이 후반에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오나, 피지컬적으로 밀리는 싱가포르이기에 전반 일찍 대한민국의 골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방심하거나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의 선수들은 선제골을 넣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아 동점골을 먹히는 경우가 많아 상대가 누구던 매순간 긴장해야 할 것 입니다.
싱가포르는 지난 괌과의 경기에서 1-0, 2-1승을 하였느나 약체팀인 괌을 대승을 하지 못한 것이 싱가포르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전 골기퍼인 빈 압둘라 사니는 나이가 39살로 능력적인 면에서 피지컬적으로 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싱가포르에는 송의영이라고 10년 이상 싱가포르에서 활약하여 시민권을 취득해 현재 싱가포르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자국에서 약 10년 만에 뛰는 경기입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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