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프랑스 리그 1 11R 파리 생제르맹 VS 몽펠리에 프리뷰

출처 기티 이미지

 

프랑스 리그 1 11라운드 파리 생제르맹 VS 몽펠리에의 경기가 11월 04일 (토) 05시 파리생제르맹의 홈에서 열린다.

 

파리는 이번 경기를 통해 승점 1점차인 니스를 2위 자리로 내려놓을 듯하다.

 

시즌 초반 시작이 좋지 않았던 파리가 이제금 다시 강호의 자리를 찾아가는 듯 하다.

 

현재 3연승 중이고 저번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수비적인 문제가 조금 보이기는 했으나 파리의 주전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가 수비의 단점을 해결하고 있다.

 

음바페는 현재 12골 1도움으로 자기가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하고 있다.

 

파리의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번 경기에도 이강인을 선발출전 시키고, 콜로 무아니, 우스만 뎀벨레를 선두로 펼칠 전망이다.

 

이강인은 아시안 게임이후 폼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출처 기티 이미지

 

몽펠리에는 현재 리그 3승 3무 3패로 득점도 실점도 무난한 수준이다.

 

몽펠리에는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순위 10위에 오르고 싶어하나 파리를 만나는 건 좋지 않은 소식이다.

 

더 안좋은 소식이 있다. 중원의 핵인 조리스 쇼타르가 저번 툴루즈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되어 들어갔던 일이다.

 

조리스 쇼타르는 풀타임을 소화하던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인해 교체가 된 것이다.

 

훈련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몽펠리아가 밝혔으나 만약 이번 경기에서 조리스 쇼타르가 출전하지 않는다면 몽펠리에에겐 힘든 경기가 될 듯 하다.

 

이번 경기는 파리의 승리가 강하게 예측된다.

 

저번 경기에서 수비의 불안함이 있었으나 그걸 뒷받쳐줄 중원과 공격이 너무 막강해 패배할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하다. 

 

또한 파리는 이미 23골을 터뜨렸기에 공격적인 면에서는 매우 신뢰가 된다.

 

몽펠리에도 시즌 15골을 기록 중이나 피지컬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골문을 흔들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