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별세? 가짜뉴스는 왜 기승하는걸까?

최근 가짜뉴스가 기승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백종원씨가 자살했다는 가짜뉴스도 유행했었습니다.

 

오늘 높은 검색량을 기록한 키워드도 '박수홍 친형 별세'입니다. 또 무슨 일인가 싶어서 알아봤더니 그냥 가짜 뉴스였습니다.

 

뉴스를 제외 한 블로그, 유튜브 등 신뢰할 수 없는 기사는 가짜뉴스임을 알아야합니다!

헛소문은 대부분 유튜브가 제일 기승입니다. 조회수도 몇 만도 안 되고, 댓글들을 살펴보면 진짜로 사망한 줄 아는 사람들도 즐비합니다.

 

박수홍 씨가 지금도 그렇고 가족들과의 불화가 심하기도 하고, 또한 소송도 준비중이고 힘든 상황일텐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는 것이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생활로 인해 행복한 박수홍 씨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고 있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루머, 유언비어, 허위사실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짜뉴스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걸까?

백종원 씨, 박수홍 씨와 같은 루머들은 대부분 유튜브이다.

 

유튜브는 돈이 된다는 사실은 다들 알 것이다. 자극적인 제목과 컨텐츠를 이용하여 수익을 취득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기 떄문이다.

 

보는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돈도 많이 벌기 떄문이다.

 

그렇다보니 책임감은 버려두고 그저 수익(돈)만을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려고 한다.

가짜뉴스는 처벌이 될까?

매우 아주 아쉽지만 가짜뉴스는 처벌이 안되는 건 아닌데 어렵다고 한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이 국내 기업이 같은 경우 사용자가 명예를 훼손 시키는 글을 게시하면 수사기관이 네이버나 다음을 통해 사용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유튜브는 해외에서 운영하는 회사이기에 개인정보가 유튜브에게 있고, 유튜브는 명예훼손을 한 사용자의 정보를 대부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신상을 숨기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아이피 또한 해외이기에 처벌이 어렵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착실히 사는 사람들을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는 행동이 처벌 받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